
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(NORAD)는 알래스카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하며 해당 지역의 공중 위협에 대한 신속 대응 능력을 과시했다.
이번 작전에는 제18 요격전투비행대 소속 F-16 전투기들이 원격지인 킹샐먼 공항으로 전개되어 경계 및 요격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. 이는 북극과 베링해 인근 전략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를 강화하는 조치다.
훈련 동안 전투기들은 KC-135 공중급유기를 대상으로 요격 임무를 수행했으며, 다른 항공 전력의 지원도 함께 이루어졌다. 시뮬레이션 이후에는 KC-135가 직접 F-16에 공중급유를 실시해 안전한 기지 복귀를 지원했다. 이번 작전은 외딴 지역에서의 공군 작전 수행 능력과 물류 역량을 입증했다.
공개된 이미지에는 개량형 모델과 과거 ‘어그레서’ 훈련에 사용된 특수 도색 기체 등 다양한 F-16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. 일부 기체는 알래스카 인근 공역에서 러시아 항공기를 실제로 요격한 경험이 있어, 해당 지역의 긴장과 감시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.
또 다른 주목할 점은 ‘Angry Kitten’ 전자전 시스템의 활용이다. 이 장비는 전자기 환경에서의 방어 및 교란 능력을 향상시킨다. 러시아 정찰기 증가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, 이 시스템은 새로운 전장 환경에 대한 공군의 적응을 보여준다. 동시에 미군 당국은 본토 방어에는 구형 개량 전투기를 활용하고, 더 첨단 기체는 전략적 위험이 높은 지역 작전에 투입하는 방안을 지지하고 있다.
출처: The Aviationist | 사진: X @NORADCommand | 본 콘텐츠는 AI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으며 편집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
F-16 Fighting Falcons from the Alaskan NORAD Region recently operated from remote locations in Alaska, maintaining NORAD’s readiness to respond to potential threats to North America. https://t.co/Yu3Sgv7cGh
— North American Aerospace Defense Command (@NORADCommand) April 6, 2026
